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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위기로 인해 증권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공경경영으로 일관해온 미래에셋증권이 대규모의 지점 통폐합작업을 통한 사업비 절감에 나서는 등 비상경영체제에 본격 돌입했다.20일 금융감독당국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7일 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울을 비롯해 전국 소재 20개 지점을 폐쇄키로 했다.이 처럼 대대적인 영업망 정비에 나선 이유는 금융위기로 인한 충격에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일부 거점점포를 제외한 중복된 소형점포를 대형점포에 통합, 흡수키로 함에 따라 20개 지점을 폐쇄하고 해당 지점 직원 122명에 대해서는 퇴직연금사업단 및 본사, 타지점으로 흡수키로 했다.폐쇄하기로 결정된 지점은 노원, 군자, 명동중앙, 이촌중앙, 연수, 등촌, 강남대로, 도산대로 등이다.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사업비 절감 등 지점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국 152개 지점 중 20개 지점을 폐쇄키로 했다며 현재 고객들에게 폐쇄지점을 알리기 위한 안내문을 발송하고 해당 지점에도 통폐합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사전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계좌 이관 및 수관 전산작업도 내부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미래에셋증권은...[전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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