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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내일 새벽 사우디와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치릅니다.

사우디전의 관전 포인트를 심우섭 기자가 전합니다.
7승7무.

허정무호는 칠레전 첫 패배 이후 14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7번의 승리는 모두 투르크메니스탄 등 약체들에 거둔 것입니다.

이번에 피파랭킹 52위 사우디를 꺾는다면 약팀에 강하고 강팀에 약하다는 오명을 상당 부분 털어낼 수 있습니다.

최전방에서 정성훈과 함께 호흡을 맞출 공격수 자리는 하나.

이근호와 박주영, 두 선수의 경쟁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지 관건입니다.

사우디 전에서는 이근호가 선발로, 박주영은 후반 조커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0년 아시안컵 준결승에서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조하르 감독의 사우디에게2대1로 졌습니다.

8년만에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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