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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2008년 작업장 혁신 대상’ 기업으로 대기업 부문에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CJ 제일제당, 중소기업 부문에 동화기업을 각각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소비자·협력사 만족을 위한 서비스 혁신, 노사협력 정보공유시스템 및 생산성향상 시스템 구축, 성과주의 임금체계 도입 등 강도 높은 작업장 혁신을 통해 성과를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재 국제여객 세계 11위, 국제화물 세계 2위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또 CJ 제일제당은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 구현을 목표로 사원 간담회 등 노사간 벽허물기 운동을 전개하고 제조경쟁력 향상 프로그램, 핵심역량강화교육 등 혁신활동을 벌였다. 이를 통해 지난해 기준 총 363명의 직원에 자산규모 652억원의 중견 사업장으로 성장했다.

동화기업은 근무제도 개편을 통한 근로시간 감축과 이를 활용한 지식근로자 육성, 성과급 도입 등으로 생산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에는 영구 노사평화 선언, 무재해 8배수 달성 기록을 추가하기도 했다.

작업장 혁신 대상은 노동부가 금융위기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노사가 협력해 작업장을 혁신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발굴·전파하기 위해 올해 신설했다.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최근 세계화와 개방화의 여파로 금융위기 등 경영환경의 불안정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기업이 글...[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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